용인 동천타운하우스 '규수방드림힐' 분양 실수요자 중심 훈풍

-총 28세대 단지형 단독주택

[더구루=오승연 기자] 경기 용인 타운하우스 규수방드림힐이 우수한 입지에 힘입어 실수요자 중심으로 분양 열기가 뜨겁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영향으로 부동산 분양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지난달 경기 용인 동천동에 오픈한 규수방드림힐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 광교산 자락의 청정지역에 터를 잡은 입지와 교통여건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규수방드림힐은 총 28세대의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토지는 분양면적 270~423㎡, 건축은 139~154㎡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생활편의 시설과 교육환경,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단지 앞에 한빛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 동천동 둘레길을 이용해 산책도 할 수 있다. 단지 앞 손곡공원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더욱 쾌적하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자동차로 5분거리로 동천역을 이용하면 강남이나 판교, 광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 버스를 이용할 경우 10~15분정도 소요된다. 주변 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수원신갈IC 역시 10분 거리에 있다. 또한 용인GTX가 들어서는 보정동 까지는 불과 7~8분 거리이며, 이 일대는 여의도 수준의 미니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3년동안 이런 환경을 갖춘 타운하우스 분양이 없었다”며 “개발호재와 주거환경을 따져보면 규수방드림힐 향후 가치는 향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 방문은 코로나19로 여파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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