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테라켄토, 굿 하우스키핑 '2026 홈 리노 어워드' 수상

이탈리아산 포쉐린 표면재, 내구성·디자인 모두 우수
천연 원료 사용…욕실 바닥·벽·조리대까지 다용도 적용

 

[더구루=이꽃들 기자] LX하우시스 포세린 표면재 브랜드 테라칸토(TERACANTO)가 미국 건축·인테리어의 전문매체의 '2026 홈 리노 어워드(Home Reno Awards)'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자재 시장에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X하우시스는 기술·친환경 성능을 통해 글로벌 건자재 시장에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7일 미국 생활 매체 굿 하우스키핑에 따르면 LX하우시스의 테라칸토 오닉스 펄이 '2026 홈 리노베이션 어워드(Home Renovation Awards)에서 '베스트 인 배스(Best in Bath)'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LX하우시스 아메리카가 주택 개조와 인테리어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굿 하우스키핑 에디터 및 전문가 패널은 테라칸토 오닉스 펄이 욕실 및 주방 공간의 미적 기준을 높이는 동시에 실용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테라칸토 오닉스 펄은 자연 오닉스 스톤의 깊고 반투명한 광택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반투명한 베이스 위에 구릿빛의 섬세한 무늬가 더해져 공간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100% 천연 원료로 제작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테라켄토는 LX하우시스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다. LX하우시스 아메리카 법인은 LX하우시스의 글로벌 전략 거점으로, 친환경 제조공정과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전세계 건축·장식용 소재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테라칸토 오닉스 펄은 미려한 디자인과 환경 친화적인 소재, 그리고 혁신적인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LX하우시스 제품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 하우스키핑 홈 리노베이션 어워드'는 미국의 생활 매체 굿 하우스키핑이 매년 선정하는 주택 리모델링 제품 시상 프로그램이다. 굿 하우스키핑 인스티튜트의 전문가들이 1만 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80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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