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투자' 아쿠아 메탈스, 탄산니켈 공급처 확보…美 니켈 공급망 강화

웨스트윈 엘리먼트와 미국산 탄산니켈 공급 위한 의향서 체결
아쿠아 메탈스, 2027년부터 연간 최대 1000톤 재활용 탄산니켈 공급

 

[더구루=길소연 기자] 율호가 2대 주주로 있는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아쿠아 메탈스(Aqua Metals)'가 배터리용 탄산니켈의 미국 공급처를 확보했다. 아쿠아 메탈스는 미국이 필수 소재의 국내 공급원을 확보하고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니켈 공급망을 강화해 배터리 폐기물에서 정제 금속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재활용 니켈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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