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국내 증시가 최근 급등 부담과 외국인 매도, 미국 기술주 약세로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JP모건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 주가를 13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그 이유는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매출 6조 4900억 원, 영업이익 860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47%, 79% 증가했습니다. 자회사 한화시스템 부진과 일부 수출 지연에도 지상 방산 부문이 부품·탄약 매출로 공백을 메웠고, 영업이익률은 40%에 달했습니다. 4분기에는 K9 자주포와 천무 납품 확대, 항공 우주 부문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JP모건은 올해만 세 번째 목표가를 올리며, 조정장 속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모멘텀은 견고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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