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인천 주안, 학익동 일대 재개발사업 호재를 기반으로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고 있는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가 특가 조건 판매를 진행한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노적산로 43에 들어서는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는 특가 판매 조건의 메리트에 큰 미래가치가 더해지면서 실거주를 희망하는 입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12.16 부동산대책을 비롯해 정부의 규제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로 인해 인천학익동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처럼 생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도심 내 재개발 단지들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정비 사업 단지는 대부분 입지 조건이 양호한 도심에 들어선다는 특징을 지닌다. 따라서 학교 및 인근 편의시설 등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부각된다.
실제 지난해 도심권에 들어선 재정비 사업 단지들의 청약 성적이 두드러지는 등 분양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들 역시 청약은 물론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전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선호 양상이 두드러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총 432가구 규모, 전용 면적 △23.75~88.53㎡ △108.526㎡ △110.159㎡ △152.064㎡ △177.771㎡ 등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두산건설의 차별화된 시공력으로 지어지는 인천학익동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으로 계획된다.
특히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의 사업지는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뉴타운급’ 신축 아파트 빌리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인천 용현·학익지구 OCI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옛 동양재철화학 인천 공장 부지를 철거 후 13,000세대 대단지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 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민간 도시 개발 사업인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가가 밀집한 법조타운 서쪽에만 각각 학익1구역 1,532가구, 학익2구역 336가구, 학익3구역 1,392가구, 학익4구역 450가구가 들어오게 된다.
홍보관 관계자는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 주변에서 다양한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큰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2020년 내 집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