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4M, 셀 없는 'ETOP 배터리' 공개…1회 충전 '1600km' 주행 도전

ETOP 기술로 전극-투-팩 구현…활성 물질 비율 80%로 아시아 경쟁사 추월 시도
IRA 세액공제 혜택까지 더해 美 배터리 제조 혁신 가속화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 배터리 기술기업 24M 테크놀로지스(24M Technologies)가 셀(cell) 단계를 생략한 차세대 배터리 제조 플랫폼 'ETOP(Electrode-to-Pack)'을 공개했다. 전극을 배터리 팩에 직접 통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밀도와 생산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다.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 1000마일(약 1600km)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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