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 이하 우드사이드)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개발을 본격화합니다 LNG 운송을 위해 '최대 7조원 규모'의 LNG 운반선 신조 발주에 나섭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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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우드사이드, 中 배제하고 韓 조선업체와 '7조원' 규모 LNG선 20척 건조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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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바이오기업 '바이오젠(Biogen)'이 산후우울증 경구 치료제 '주르주배(Zurzuvae®, 성분명 주라놀론)'에 대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승인을 획득했다. 하루 한 번, 14일간 복용하는 간편한 치료법으로, 유럽에서 산후우울증에 공식 허가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가 탄생했다. 영국 승인에 이은 EU 시장 확장은 글로벌 정신건강 치료제 시장에 중대한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마카오가 전자담배 소지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판매·제조·수출입 금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개인 소지까지 차단하려는 움직임은 청소년 흡연 확산을 막고, 글로벌 관광지로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규제는 동남아 지역 전자담배 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