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스트리얼, 美 에너지부 첨단 원전 시범프로그램 선정…DL이앤씨 청신호

美 에너지부, 11곳 선정…샘 알트만 오클로도 포함
내년 7월까지 최소 3개 시범 원전 건설 목표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레스트리얼 에너지(Terrestrial Energy)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첨단 원자력 발전 시범 프로그램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회사와 협력 중인 DL이앤씨의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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