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고성능 브랜드 'GRMN' 美 특허청에 등록…현대차 'N' 대항마

[더구루=홍성일 기자] 토요타가 고성능 브랜드 'GRMN'의 상표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하며 새로운 고성능 차량 출시를 예고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대항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USPTO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토요타가 등록한 'GRMN' 상표를 공개했다. 

 

'GRMN'은 토요타의 모터스포츠의 기술과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토요타의 고성능 모델로 지난 2017년 야리스 GRMN이 유럽시장에 400대 한정판매된 바 있다. 

 

GRMN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최고의 마스터가 조율한 가주(토요타의 레이싱팀) 레이싱카'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 열린 2019 도쿄 오토살롱에서는 센추리 GRMN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센추리는 토요타의 플래그십 리무진 모델로 일왕의 의전용 차량으로도 유명한 최고급 차량이다. 

 

업계에서는 토요타가 'GRMN'의 상표를 등록하면서 북미 시장에서 새로운 고성능 모델을 꺼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실 북미에서 토요타는 이미 'TRD(Toyota Racing Development)'라는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GRMN의 출시는 불확실했다. 

 

하지만 이번 상표등록으로 북미 시장에서 토요타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GRMN이 최초로 적용된 차량은 수프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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