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자동차그룹 공식 출범, 中 자동차 산업 '게임 체인저' 역할 전망

117개 자회사 보유 대형 완성차 그룹 공식 출범...국무원 승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 집중 육성 계획...스마트 전기차·AI 등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정부가 장안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중앙 국유 완성차 기업인 '중국장안자동차그룹유한공사'를 정식 출범시켰다. 기존 중국 제1자동차(FAW), 동풍자동차에 이은 세 번째 자동차 분야 중앙 국유기업이다. 국무원 승인으로 출범한 이번 조치는 중국의 자동차 산업 효율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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