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관계사' 에프앤코 바닐라코, 상품 다변화로 日 시장 확대

메이크업 라인 신제품 3종...로프트·플라자·앳코스메서 판매
2021년부터 모델 '세븐틴 정한' 새로운 비주얼 화보도 공개

[더구루=김명은 기자] F&F 관계사 에프앤코(F&CO)의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일본에서 메이크업 라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제품 다변화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9일 현지 유통사인 모노크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바닐라코의 '올데이 하이드로 UV 세럼 베이스',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로맨틱 블러셔 립&치크'가 다음달 초부터 일본 로프트, 플라자, 앳코스메에서 선판매를 시작한다.


올데이 하이드로 UV 세럼 베이스는 보습 글로시 세럼과 메이크업 부스트, UV 케어의 3가지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모이스처 세럼 베이스'다. 메이크업 전에 한 번만 바르면 메이크업 질감, 접착력, 지속력을 향상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역시 메이크업 전에 바르는 젤 질감의 프라이머로, 모공 커버력과 메이크업 유지력을 높여 매끄러운 마무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로맨틱 블러셔 립&치크는 입술과 볼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18가지 색상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피부에 고르게 밀착된다.


바닐라코는 지난 2021년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일본 드럭스토어 체인 마츠키요코코카라에 출시하며 현지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13인조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정한과 배우 신세경을 공식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 일본 내 주요 오프라인 채널뿐 아니라 큐텐(Qoo10), 라쿠텐(Rakuten)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닐라코는 이번 신제품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계기로 모델인 정한의 새로운 비주얼 화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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