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발레오(Valeo)가 중국 완성차 업체와 대규모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AR HU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전면유리 전체를 활용하는 차세대 파노라믹 HUD 시스템은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발레오는 글로벌 HUD 시장 경쟁에서 주도권을 거머쥔다는 각오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발레오(Valeo)가 중국 완성차 업체와 대규모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AR HU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전면유리 전체를 활용하는 차세대 파노라믹 HUD 시스템은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발레오는 글로벌 HUD 시장 경쟁에서 주도권을 거머쥔다는 각오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