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원자재 기업 글렌코어, 호주 구리사업 철수

마운트 아이사 광산 다음 주 폐쇄
정부 개입 촉구

 

[더구루=김나윤 기자] 스위스의 세계 최대 원자재 기업 글렌코어가 호주 구리사업에 손을 뗀다. 중국 업체들의 공세 등으로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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