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오토베스트 명예의전당' 헌정

-세계적인 디자인상 15차례 수상 '자동차 디자인 구루' 평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루크 동커볼케 현대자동차 디자인담당 부사장이 유럽 '오토베스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동커볼케 부사장은 13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오토베스트 갈라 2020'에 참가, '디자인베스트 명예의 전당'의 멤버에 올랐다.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의 오토베스트 명예의 전당 헌정은 이미 지난해 12월 발표된 바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오토베스트는 2000년 루마니아에서 시작된 자동차 전문가 조직으로 불가리아와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키프로스 등 발칸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터키, 몰타, 체코, 폴란드, 우크라이나, 헝가리 등 동유럽을 범위를 확장했으면 현재는 덴마크, 독일, 스위스 등의 전문가들도 합세해 총 유럽 31개국 기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현대차는 동커볼케 부사장을 지난 2016년 현대디자인센터장으로 영입했다.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1965년 생으로 페루 리마에서 태어나 벨기에에서 산업공학, 스위스에서 운송기기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는 1990년 푸조에 입사한데 이어 폭스바겐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아우디와 스코다, 람보르기니, 세아트, 벤틀리 등 대중적인 차에서부터 최고급 차까지 디자인을 담당했다.  

 

현대차로 이직하기 전 레드닷 디자인상을 포함 세계적인 디자인상만 15차례나 받은 '자동차 디자인 구루'로 평가됐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이런 다양한 차량의 디자인 경험을 통해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을 진두진휘하고 있다.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디자인베스트 명예의 전당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저는 많은 브랜드에서 아름다운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를 디자인 할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를 받았다"며 "지금까지 환상적인 여행이었으며 다음 단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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