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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美 EV 스타트업 '카누'와 전기차 플랫폼 공동개발

-차량 공유와 전자상거래 등 PBV용 EV 플랫폼 개발
-정의선 미국 출장서 결정… PBV 선도적 경쟁력 확보

 

현대자동차가 영국 어라이벌에 이어 미국 스타트업 카누와 전기차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차량 공유와 전자상거래 등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 미래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와 전기차 플랫폼 공동개발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의 미국 출장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술을 통해 차량 공유와 전자상거래 등의 확대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차량에 사용할 플랫폼을 제작,  PBV 시장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한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배터리팩과 전기모터, 인버터와 같은 전기차 구동 부품을 하나의 모듈에 담은 플랫폼으로 지난해 카누가 이를 공개할 당시 "혁신적"이라고 업계는 평가했었다. 
  
무엇보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의 특징은 목적에 따라 차체를 변경할 수 있는 PBV 특징에도 부합한다. 

 

PBV는 상부와 하부가 분리될 수 있는데 이런 특징으로 인해 목적에 따라 차체의 길이부터 형태까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전기차의 구동부를 한 모듈에 모은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대량 생산하게 되면 원감절감 등의 측면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의 전기차 플랫폼에 대한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영국의 상업용 전기차 전문업체 '어라이벌'에 1억1000만달러(약 1290억원)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어라이벌 역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에 상당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카누 엔지니어들과 협력해 대량 생산에 적합한 가격 경쟁력을 가진 현대차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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