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야키니쿠’ 日 콜라보 '눈길'…야키니쿠 체인점 349곳 참여

캠페인 포스트 리트윗 프로모션도 마련

[더구루=김명은 기자] 일본에서 '신라면'과 '야키니쿠'(한국식 불고기) 콜라보레이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야키니쿠 체인점 야키니쿠 킨구 전국 349개 가맹점이 참여한다. 

 

21일 농심재팬에 따르면 일본 외식 브랜드 야키니쿠 킨구는 지난 14일 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코리안 포차'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야키니쿠 킨구 매장에서는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이 된 '한강라면' 스타일의 매콤한 라면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파 김치 롤 삼겹살', '항아리 절임 갈비', '돌솥 치즈 허니 머스타드 치킨', '소떡', '김치 치즈 튀김 김밥', '꽈배기' 등 K-푸드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념해 21일~27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캠페인도 마련됐다. 신라면 오피셜X와 야키니쿠 킨구 오피셜X를 팔로우해 캠페인 포스트를 리트윗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농심 라면 모듬'과 '3000엔 야키니쿠 킨구 식사 쿠폰'을 선물한다. 


농심재팬은 "야키니쿠 킨구 일본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코리안 포차' 행사에서 한강라면 스타일의 신라면을 즐기기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신라면 브랜드 제고와 판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