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기아가 새 단장을 마친 프리미엄 다목적차량(MPV) 카렌스를 선보입니다. 차량 내외관 업그레이드와 함께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 인도 MPV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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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내달 카렌스 페이스리프트 인도 출격… 프리미엄 MPV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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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 리비안이 미국 일리노이주 노멀(Normal)에 신규 부품 공급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1억1960만 달러(약 1670억원)를 투자한다. 공급망을 공장 인근으로 집약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자국내 생산 거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료기사코드] 7일 업계에 따르면 리비안은 노멀 공장에 최소 1억1960만 달러를 투자, 인근에 부품 공급업체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 비용은 일리노이 주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운송수단 재창조(Reimagining Energy and Vehicles Program, REV)'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조달한다. 일리노이 주정부는 리비안에 총 1600만 달러(222억 6880만 원) 규모 인센티브와 더불어 20년간 세금 간면 혜택(500만 달러 상당)과 자본 보조금 등을 제공한다. 리비안은 현재 노멀 공장에서 픽업트럭 R1T,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1S, 그리고 상업용 전기밴 등을 생산 중이다. 지난 해 초 리비안이 건설을 중단한 조지아주 공장 대신 노멀 공장에서 내년 상반기(1~6월)부터 차세대 전기 SUV
[더구루=김은비 기자] 오라클이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인공지능(AI)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지 정부와 협력해 연내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을 개소하고 AI 인재도 향후 3년 내 10만 명 이상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유료기사코드] 7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 첼리아(Chris Chelliah) 오라클 재팬·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메우티아 하피드(Meutya Hafid)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 장관과 회동을 갖고 오는 3분기(7~9월) 내 인도네시아에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Oracle Cloud Public Region)'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은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가 설치된 클라우드 인프라다. 대규모 AI 연산에 최적화된 수백~수천 개의 GPU를 기반으로 기업에 고성능 컴퓨팅(HPC)과 대용량 저장소,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주요 업무를 오라클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 'OCI(Oracle Cloud Infrastructure)'로 이전할 수 있다. 오라클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라클과 함께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향후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