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산업단지 품은 '디오스텔' 분양

-2021년 디오스텔 330세대(19㎡·40㎡) 준공 예정…단지 앞 수변 산책로 조성
-9만여곳 사업체 자전거로 5~20분 이내 출⋅퇴근 가능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금천⋅구로 산업단지) 인근 1~2인 가구의 중심의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G밸리에 유입되고 있는 사업체는 마케팅 업종, IT 업종, 서비스 업종 기업체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디오스텔'은 1~2인 가구 및 워라밸을 추구하는 젊은 종사자를 위하여 1인 1주차가 가능하도록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출·퇴근, 출장, 외근 등 차량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100%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설계했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 수변산책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며 대형마트, 쇼핑몰, 이마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편의시설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특히 디오스텔은 거주자만 만족시키는 데 그치지 않았다. 시행·시공사 마진을 줄여 고객에게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2013년부터 2014년 마곡 분양가와 동일한 1억4000만원~1억500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대출도 60%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보증금을 제외하면 실제 투자금은 5000~5500만원에 연간 460~470만원의 순이익 및 연 최대 8.6%를 얻을 수 있다"며 "해당 순이익은 대출60% 금액에 대한 이자율 3.5%를 가정하여 산출한 금액"이라고 말했다.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한 상담이나 청⋅계약은 현재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 265, 1층에 마련한 홍보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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