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로얄카운티' 잔여세대 분양…"즉시 입주 가능"

 

[더구루=오승연 기자] 용인 일대를 중심으로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시행사 보유 일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용인 타운하우스가 있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용인 로얄카운티는 생활 편의 및 주변 정주 여건이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대지 면적 13,744㎡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41세대의 아담한 규모로 조성됐다.

 

3가지 타입의 주거 공간이 공급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88평형의 A타입 16세대, 112평형 B타입 9세대, 104평형 C타입 16세대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단독주택의 장점을 살린 특별한 공간을 갖춰 삶의 편의를 더해준다. 음악과 운동 등을 소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B타입과 C타입에 ‘취미실’을 조성했다. 외부 소음 차단이 뛰어나 집중력을 요하는 글쓰기나 미술 작업 등의 취미생활을 즐기기에 제격인 공간이다.

 

정주 여건도 이 타운하우스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영통지구, 보라지구, 신갈 등 생활 편의시설이 대거 밀집된 지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5~10분 거리에는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AK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집중됐다.

 

교통망도 풍부하다. 강남과 송파 일대에 30분대 진입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가 근거리를 지나며, 청명IC와 수원, 신갈 IC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서울과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세곡까지 25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용인-서울고속도로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배산임수 명당에 해당하는 우수한 입지에 타운하우스가 건립돼 쾌적하고 청정한 자연도 누릴 수 있다"며 "뒤로는 청명산이 위치해 있고 앞에는 신갈천이 흐른다. 주민 휴게시설과 자연체험시설, 문화시설 등이 가까워 힐링 라이프를 영위하기 좋다"고 말했다.

 

홍보관 문의 시 즉시 입주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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