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전기차 100%’ 눈앞…1월 BEV 비중 95.8%

지난달 등록 신차 9343대 중 8954대 BEV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비율"

 

[더구루=윤진웅 기자] 노르웨이 자동차 시장이 올해 '100%' 순수 전기차(BEV)로 전환될 태세다. 과거 디젤차를 유독 선호하던 '디젤 편식' 양상을 보였으나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되며 독보적인 유럽 전기차 시장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노르웨이는 현대자동차가 100% 전기차만 판매하는 세계 최초 국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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