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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모잠비크 로부마 사업 '척척'… 합작사 이사회 의장 선임

-엑슨모빌·에니·CNPC 합작사 '로부마 벤처' 이사회 의장에 게오프 파커 임명
-과거 엑슨모빌 캐나다 유전 개발 사업 주도

 

미국 엑슨모빌의 캐나다 석유개발 사업을 이끌었던 게오프 파커(Geoff Parker)가 모잠비크 로부마 프로젝트 합작사의 이사회를 이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모잠비크 로부마 벤처는 최근 게오프 파크 엑슨모빌 프로젝트 매니저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모잠비크 로부마 벤처는 엑슨모빌과 이탈리아 에니(ENI), 중국 석유천연가스집단(CNPC)의 합작사다. 북부 로부마 분지에 있는 광구를 개발,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는 '로부마 사업'을 수행하고자 만들어졌다. 

 

로부마 벤처는 로부마 사업의 지분 70%를 가진다. 남은 지분은 한국가스공사와 포르투갈 갈프 에네르지아, 모잠비크 ENH가 각각 10%씩 보유한다.

 

파커 의장은 지난 2011년부터 약 7년간 헤브론 유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와 라브라도 연안에서 헤브론 유전을 개발, 원유를 생산하는 사업을 이끌었다. 엑슨모빌은 헤브론 유전 사업으로 일일 15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해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파커 의장은 헤브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노하우를 로부마 사업에 접목시켜 상업 생산까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로부마 벤처는 작년 5월 모잠비크 정부로부터 사업 개발 계획을 승인받았다. 그해 10월 영국 테크닙FMC(TechnipFMC)과 일본 JGC, 미국 Fluor이 만든 조인트벤처와 건설 공사 계약도 맺은 바 있다. 

 

로부마 벤처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LNG 생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연간 생산량은 약 1520만t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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