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日 '복 주머니' 한정판 선보여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연말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재팬은 이니스프리의 인기 스킨 케어 아이템을 담은 '럭키 백'을 오는 30일 부터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럭키백을 매장별 100개씩 한정으로 판매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한다. 

 

럭시캑은 에코백 형태의 가방에 이니스프리의 인기 스킨 케어 제품이 랜덤하게 들어가 있는 형태로 신규 제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니스프리는 럭키백 외에도 새해를 맞아 신제품을 대거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내년 1월 1일 부터 립스틱과 틴트 등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아이섀도와 립글로우, 하이라이터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니스프리는 매장을 매달 오픈하는 등 일본 전역에서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홋카이도 지역에도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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