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개발기업 뉴럴링크 뇌 칩을 처음으로 이식받은 환자가 일상 회복을 위한 학습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뉴럴링크의 첫 임상환자인 놀런드 아르보는 최근 엑스(X, 옛 트위터) 를 통해 BCI 칩 이식 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하루 3시간씩 프랑스어, 일본어를 배우고 있으며 수학을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CI 칩을 활용해 게임은 물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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