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석화단지 페트로 라빅 '최대 주주' 등극

스미토모화학 지분 22.5% 매입해 60% 확보 
페트로 라빅 재무 상태 강화와 정유소 업그레이드 계획

 

[더구루=길소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가 GS건설이 건설한 초대형 종합석유화학단지 페트로 라빅(Petro Rabigh)의 최대주주가 됐다. 페트로 라빅의 미래 전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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