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역세권' 오렌지카운티 을지로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저금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꾸준한 임대 수익을 도모하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을지로가 1차 완판을 마치고 2차 도시형생활주택 및 회사보유분 오피스텔 분양을 예고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을지로는 지하 3층, 지상 15층, 총271실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내부 구성은 오피스텔 114실, 도시형 생활주택 157세대로 조성된다.

 

주거 트렌드에 맞춘 21.12㎡ 이하 전용면적이 257실로 전체의 94.8%를 차지한다. 전용면적은 전체 14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세운 4구역 재개발지역을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

 

다양한 최적화된 교통편도 주목할만하다. 오렌지카운티 을지로는 서울 중구 오장동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1~6호선과 7개 환승역이 가까워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젊은층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희소가치 높은 원룸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소형 평형의 평면 특화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가운데 신발장,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구가 설치됐다.

 

오렌지카운티 을지로 관계자는 "세운4구역은 종로 일대 중심업무지구를 품고 있어 풍부한 근로자 배후 수요확보와 대우건설 본사 입주를 선두로 순차적인 주변 재개발이 이뤄지면서 종로, 을지로 권역 배후수요가 확대되고 임대료 또한 매년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오렌지카운티 을지로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