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유럽 사업 위해 마케팅 전문가 영입

존 루츠 부어먼(John Lutz Boorman) 유럽 제품·마케팅 총괄 신규 선임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비전이 유럽 사업을 위해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비전 유럽법인은 존 루츠 부어먼(John Lutz Boorman)을 유럽 제품·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

 

존 신임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엄석봉 한화비전 유럽 제품·마케팅 디렉터의 역할을 대신한다. 유럽법인에서 제품·마케팅 책임자로서 제품과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전체의 팀과 활동을 이끌게 된다. 또 유럽의 제품, 솔루션 및 마케팅 로드맵을 주도해 한화비전이 고객에게 고품질 영상 감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존은 30년 이상 주요 유통과 제조 회사에서 비즈니스 개발, 영업, 제품 및 마케팅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보안 업계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비전은 유럽 사업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중용하고 있다. 

 

한화비전은 최근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DACH) 지역 총괄 책임자로 발데마르 골란(Waldemar Gollan)을 임명했다. 그는 전자 보안, 클라우드 등의 정보 기술, DACH 지역 전반에 걸쳐 풍부한 지식과 영업 능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한화비전은 북미 뿐 아니라 유럽 CCTV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에서 고급 보안 솔루션과, 운영 효율성,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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