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SK온과 포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는 22일(현지시간) 오후 12시30분 미국 켄터키주 공장 건설 현장에서 폭탄 테러 협박 메모를 확인하고 전 직원을 대피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았고 경찰이 폭탄 처리반 등을 파견해 시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협박범은 "오후 1시에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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