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미국 최초의 양자컴퓨터 제조시설을 개장했습니다. 아이온큐는 당초 계획보다 생산시설의 규모를 확장하는 등 양자컴퓨터 양산에 박차를 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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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 美 최초 '데이터센터급' 양자컴퓨터 생산시설 개장
[더구루=김은비 기자]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미국 최초의 양자컴퓨터 제조시설을 개장했습니다. 아이온큐는 당초 계획보다 생산시설의 규모를 확장하는 등 양자컴퓨터 양산에 박차를 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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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기업 '로보센스’가 배송 로봇 전문 회사 '코코로보틱스'와 손을 잡았다. 양사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글로벌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로봇 시장을 공략을 본격화한다. [유료기사코드] 로보센스는 12일(현지시간) 코코로보틱스와 라스트마일 물류를 혁신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코로보틱스의 배달 솔루션에 로보센스의 첨단 센서 기술을 더해 배송 로봇 성능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로보센스는 자사 센서 기반 장애물 인식 솔루션을 코코로보틱스의 배달 로봇에 접목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코코로보틱스 로봇의 내비게이션과 장애물 감지 능력이 대폭 개선돼 완전한 의미의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배송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로보센스와 코코로보틱스는 배달 로봇 배포 가속화에도 뜻을 모으기로 했다.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효율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도심 내 자율주행 배송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라스트마일은 물류 과정에서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마지막 단계의 배송이다. 라스트마일 배송 로봇 혹은 차량을 활용해 물류 허브나 배달 거점에서 고객의 집이나 지정된 장소까지 상품을 안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 최대 금·구리 생산 기업 쯔진마이닝(Zijin Mining Group)이 장거 마이닝(Zangge Mining) 인수를 추진 중이다. 리튬 분야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유료기사코드] 쯔진마이닝은 지난 10일 "장거 마이닝의 주요 주주인 티베트 장거 벤처 캐피탈(Tibet Zangge Venture Capital), 닝보 메이산 보세항구 신사훙윈투자관리(Ningbo Meishan Bonded Port Area Xinsha Hongyun Investment Management)와 인수 협상 중"이라며 "이번 협상이 지배권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두 주주가 보유한 지분 규모는 총 466억3000만 위안(약 9조3280억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 협상은 쯔진마이닝의 금 생산량 확대와 더불어 구리와 리튬을 포함한 배터리 금속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 인수는 티베트 줄롱(Julong)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소유권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줄롱 프로젝트는 합작투자 형태로 운영 중이다. 쯔진마이닝은 지난해 줄롱 광산 생산량을 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