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산업기계·소방특장차 전문기업 현대에버다임이 우크라이나 파트너사와 협력해 현지 인프라 복구 사업에 본격 뛰어듭니다. 양사는 드릴 크레인을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의 트럭 유로카고에 설치해 현지 시장에 공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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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현대에버다임'이 뛴다…우크라이나 잭팟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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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현대에버다임'이 뛴다…우크라이나 잭팟 '눈앞'
[더구루=윤진웅 기자] 일본 스즈키가 글로벌 생산 구조 혁신 일환으로 태국 공장을 폐쇄한다. 태국 공장 폐쇄에 따른 공백은 인도네시아 공장으로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스즈키 인도모빌 모터(PT Suzuki Indomobil Motor, SIM)에 따르면 스즈키(Suzuki Motor Corporation)는 태국 자동차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태국 공장 공백은 인도네시아 공장이 메운다. 스즈키 인도네시아 공장은 브랜드 수출 허브로써 완전분해조립(CKD) 모델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KD는 완성차가 아닌 부품 상태로 수출한 뒤 현지에서 조립해 판매하는 생산 방식을 말한다. Shodiq Wicaksono SIM 상무이사는 "이전에 태국 공장이 맡았던 역할을 인도네시아 공장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브랜드 생산 전략에 따라 인도네시아 공장의 생산 시설을 최신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즈키는 인도네시아 공장 최신화 관련 설비 투자금액은 5조 루피아(한화 약 4425억 원)로 책정했다. 다만 이번 투자는 지난해 결정된 사업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안으로 태국 공장 폐쇄와 관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해럴드 도넬(Harold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지원한다. 애플은 지포스 나우 지원을 통해 판매 부진에 빠진 비전 프로의 생태계를 확대한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포스 나우 2.0.70 버전을 출시하고, 비전 프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비디아는 비전 프로 외에도 메타 퀘스트3와 3S, 피코 헤드셋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클라우드 게이밍은 '게임 구동' 자체가 이용자의 장치가 아닌 클라우드에서 이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기존의 개인용 컴퓨터(PC) 이용자가 키보드나 마우스 등으로 '입력'을 하면 이를 PC 자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처리'해서 '표시'를 해주는 방식으로 게임이 구동됐다면 클라우드 게이밍은 '입력'된 정보가 인터넷망을 통해 서비스 회사의 클라우드로 '전송'돼 '처리'되고 다시 전송돼 이용자의 표시 장치에 구현되는 형태를 가진다. 이렇게되면 기존의 고사양 게임을 위해 하드웨어의 성능이 중요했던 것과 달리 클라우드 게이밍에서 하드웨어는 단순 표시장치에 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