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친환경 신사업을 모색하던 삼성물산이 미주 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습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에 따르면 사무엘 가르시아 세풀베다 주지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추현철 삼성물산 상사부문 중남미총괄 겸 멕시코사무소장(상무) 등 삼성물산 중남미법인 관계자와 회동했습니다. 양측은 전기차 충전과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삼성물산의 전기차 충전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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