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당앤밸런스' 리뉴얼…"식후 혈당 억제"

당류 제로 리뉴얼·휴대 편의성 제고
바나바잎추출물·홍삼 추출물 등 구성

[더구루=한아름 기자]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당앤밸런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당류를 제로로 만들고 휴대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당앤밸런스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2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당앤밸런스를 ‘바나바잎추출물’과 ‘정관장 홍삼’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혈당과 혈행 건강을 토탈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나바잎추출물은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관장 홍삼은 혈행개선,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기억력개선, 항산화 작용 등 효과가 있다.

 

KGC인삼공사는 당앤밸런스 리뉴얼을 통해 혈당 기능성 지표 성분인 ‘바나바잎추출물 코로솔산’을 식약처 일일 최대섭취 함량인 1.3㎎으로 강화하고 영양정보 당류를 제로로 만들었다.

 

바나바잎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인도, 필리핀, 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1500여년 전부터 혈당관리를 위해 차로 달여 마셨다. 전세계적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식물로 역사적으로나 과학적으로 기능성과 안정성이 검증됐다.

 

패키지도 리뉴얼해 편의성을 높였다.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스틱형 파우치’로 변경해 편의성을 높였다.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의 직관적인 표현을 위해 붉은색 패키지로 디자인한 점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식습관이나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이유로 혈당을 관리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혈당관리 효능을 중심으로 '바나바잎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의 원료를 더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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