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지난해 헬스케어 사업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JP모건이 9일 투자 메모를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했는데요,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부문이 이미 10억 달러 이상의 사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지난해 헬스케어 사업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JP모건이 9일 투자 메모를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했는데요,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부문이 이미 10억 달러 이상의 사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PC 제조사 '에이수스(ASUS)'가 D램 제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가격 급등과 공급 불균형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체 조달을 통해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기아와 현대코퍼레이션이 지원한 세네갈 최초 군용 차량 조립 공장이 문을 열었다. 한국의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 지원을 토대로 매년 1000대의 군용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세네갈 대통령실과 국영통신사 APS 등 외신에 따르면 세네갈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카르에서 동쪽으로 30㎞ 떨어진 디암니아디오에 군용 차량 DKD(Dismantle Knock-Down) 공장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과 비람 디옵 국방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세네갈 역사상 최초로 방산 분야에서 민관이 힘을 합쳐 설립한 산업 시설로, 연간 1000대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세네갈 군용 차량 개발·생산 기관인 ISVM(Industrie Sénégal de Véhicules Militaires)이 지분 100%를 보유한다. 세네갈 정부는 국영 전략 투자 기금(FONSIS)을 통해 지분 약 30%를 공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공장은 기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기아는 지난해 ISVM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작년부터 세네갈 딜러사, 현대코퍼레이션과 협력해 현지 투자를 추진했으며 기술 이전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