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HD한국조선해양, 머스크 메탄올 추진선 수주 가능할까?

 

[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2위 선사 덴마크 머스크(Maersk)가 메탄올 추진선 건조를 위한 실탄을 확보하자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한 국내 조선 관련 기업이 분주해졌습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7억5000만 달러(약 1조원) 규모의 10년 만기 녹색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머스크는 앞서 지난 2021년 11월에도 10년 만기 녹색 채권을 처음으로 발행하며 5억3700만 달러(약 7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습니다. 머스크는 이처럼 확보한 자금을 8척의 메탄올 추진선 건조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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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스크, 메탄올 추진선 8척 실탄 확보…HD 정기선 사장 협상 테이블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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