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원' 가성비 아메리카노…파리바게뜨, '착!한 프로젝트'

 

[더구루=이연춘 기자]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혜택가인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리바게뜨는 8일 100% 스페셜티 커피만을 사용하는 고품질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커피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약 65% 이상의 혜택을 적용해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ICE)를 990원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점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및 파바앱에서 확인 가능하고, 오프라인 행사로 온라인(딜리버리, 픽업) 구매 시는 적용되지 않는다.


'카페 아다지오'는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커피도 가장 맛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2015년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로,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정한 커피 품질 평가 기준에 따라 전 세계 상위 7%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셜티 원두만을 100% 사용하고 최적의 원두 배합과 자체 미디엄 다크 로스팅을 통해,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긴 여운이 매력적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 스페셜티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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