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다음 달 베타 테스트 실시(8월5주차)

 

◇네오위즈

 

네오위즈가 개발사 ‘스타어레이(Stararray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다음달 한국 및 미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축구 선수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 자동 플레이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화려한 선수 스킬 및 조합이 가능한 조작 기반의 게임 플레이로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선수 수집과 강화, 그리고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에 △명문구단 보스전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와 △스타디움 점령전 방식의 ‘길드전’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등도 더해졌다. 특히, 올스타급 팀의 빠른 구성과 영입 선수의 고속 성장 등 이용자를 위한 풍부한 보상을 게임 초반 지급해 타 축구 게임과 차별화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올해 8월 초 베트남 지역에 출시된 이후 2주만에 누적 사용자 15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한국, 미국, 유럽 등 약 140여 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오는 9월에는 한국 및 미국 이용자 대상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틱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이즈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 게임즈의 마법 수집형 카드 RPG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이 퀴디치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즌을 오픈했다. 게임 내 퀴디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즌 퀘스트가 오픈되며, 다양한 퀘스트 보상과 신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첫 시즌 업데이트를 맞아 복귀 이용자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새로운 시즌에서 이용자들은 퀴디치 경기와 관련된 새로운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통해 빗자루 비행과 퀴디치 실력을 높이고, 활력 보충 마법약 제조법을 터득할 수 있다. 또 신규 시즌 퀘스트를 수행해 업적을 달성하면 비행 포인트를 얻어 개인 빗자루의 속성도 강화할 수 있다. 가구 아이템 ‘모래시계’, ‘몰이꾼의 방망이’ 외 보석·열쇠·한정 이모티콘 등 새로운 시즌맞이 퀘스트 보상도 마련됐다.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황금빛 셰이드’ 카드 풀도 오픈된다.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의 한정 기간 더 높은 뽑기 확률로 인기 아이템 ‘골든 스니치’ 및 ‘폭발 꼬리 스크루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뽑기 시도를 할 때마다 마법 스킨 ‘골든 스니젯’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뽑기 열람 횟수를 각 30회 및 60회 달성하면 불타는 키도 추가 지급된다.

게임 국내 론칭 후 첫 시즌 업데이트를 맞아, 복귀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복귀 이용자는 21일 또는 그 이상 기간 게임에 로그인하지 않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복귀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로그인 시 행운의 태엽, 골든키, 불타는 키, 금화, 실버, 및 에코 결정석 등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금지된 숲’ 등 모험 콘텐츠 진행 시 생명력 10% 상승 효과를 부여하고, 일일 퀘스트 완수 시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등 복귀 플레이를 돕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 퀘스트 및 랭킹전 보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시즌 가이드 및 시즌 총정리 기능을 추가했다. 설계도 공유를 통해 이용자들이 각자의 방을 채팅으로 공유하는 기능도 적용됐다.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8년차 시즌3 콘텐츠 업데이트인 ‘Operation Heavy Mettle’이 게임 내 정식 반영됐다고 밝혔다.

 

Operation Heavy Mettle은 오퍼레이터 출시, 플레이어 추천 시스템 도입, 빠른 매치 개편, 게임 밸런스 조정 등 중요 업데이트를 대거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 한국 오퍼레이터 ‘Ram’ (최보람)이 정식으로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Ram은 공격 오퍼레이터로 자동 돌파기인 부기(BU-GI)를 활용해 적들의 방어선 구축을 무력화하고 팀의 전술적 공격을 지원한다. 부기는 중장비 기계에 가까운 모습의 초소형 전차로 하부에 달린 두개의 회전 분쇄기가 바닥을 파괴하고 전방의 회전 톱이 벽을 박살낼 수 있다. Ram은 총 3대의 부기로 중요 지점의 벽과 바닥 등을 파괴해 나가며 팀의 새로운 공격 루트를 확보하고 전술적 우위를 가져가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Ram은 주 무기로 R4C 혹은 LMG-E를 사용하며 보조무기로는 MK1 또는 ITA12S를 사용한다. 특히 Ram의 야간투시경, 위장, 전투복 등은 모두 한국 군사 장비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Operation Heavy Mettle에서는 플레이어의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플레이어 추천 시스템이 도입된다. 해당 시스템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되며 높은 평가를 받는 플레이어에게는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Operation Heavy Mettle에서는 빠른 매치, 아케이드 게임, 스탠다드 모드 등 게임 모드와 관련된 다양한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빠른 매치의 라운드 타이머 단축, 목표물 위치 자동 표시 등 플레이어가 전투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이 대거 도입된다.

 

◇스마트스터디게임즈

 

스마트스터디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 7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지역인 아오테아 섬은 달빛을 잔뜩 머금은 은색의 나무들이 빼곡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섬이다. 이곳에서 주인공인 마스터는 고대 라테시아를 수호하던 기사의 영혼이 깃듯 스타몬을 만나고, 여신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정체 모를 목소리를 듣게 된다. 아오테 섬에서는 새로운 스타몬 희귀 ‘베르’와 초희귀 ‘토우’를 포획할 수 있으며, 전설 스타몬 ‘탈로스’도 만나볼 수 있다. 


게이머들은 신규 지역 추가 이외에도 ‘몬스터슈퍼리그’ 7주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7주년 기념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시 ‘스타몬 소환 티켓’, 스타젬, 골드, 에너지, 장비 소환 티켓 등 다양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전예약자 수 목표 인원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8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몬스터슈퍼리그’는 진행 2주만에 예약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7주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쿠폰 입력 이벤트 또한 진행 중으로, 몬스터슈퍼리그에서 안드로이드 OS로 접속하여 쿠폰 코드 <MSL777>를  입력하면, 7주년 선물인 스타몬 소환 티켓, 골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 

 

7주년 기념 신규 스타몬 미니 ‘유리카’ 또한 추가된다. ‘몬스터슈퍼리그’ 매 주년마다 NPC를 캐릭터화해 육성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고 이번 미니 캐릭터는 검은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유리카’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7주년 출석 이벤트, 친구 초대 시스템, <탐험가 하나> 코스튬 추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서 신규 액트(Act) ‘히라(HIRA)’를 공개하고, 두 번째 시즌 개막과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언디셈버’의 열 세 번째 액트(Act) ‘히라’는 관광 국가 ‘히라’를 배경으로, 조디악 마스터 ‘일리야’의 비밀과 ‘칸나’의 반전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용자는 ‘히라’에서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신규 보스(Boss) 6종에 맞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시즌이 정식 개막, 이번 시즌부터 시즌 모드에 ‘하드코어 모드’와 ‘오리진 모드’가 추가돼 플레이 다양성을 더했다. ‘하드코어 모드’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로 긴장감과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오리진 모드’는 인챈트 부담을 줄이고 파밍의 재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는 신규 유물 던전 2종(‘환영 정원’, ‘황금 왕의 재보’)이 추가됐다. 또한 PvP 콘텐츠 ‘영광의 성전’ 정식 시즌이 시작, 플레이를 통해 ‘다이아몬드1’ 티어(Tier) 달성 시 ‘영광의 성전 날개 코스튬’(거래 가능)이 제공된다. 끝으로 9월14일에는 길드원과 함께 보스 사냥을 즐기는 ‘길드 레이드’ 콘텐츠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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