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판권'…팰라틴, 女 비아그라 '바이리시' 상용화 박차

원격의료…신규 환자 수십만명 발생
광동제약, 2027년까지 국내 판권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팰라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이하 팔라틴)가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Vyleesi·성분명 브레멜라노타이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바이리시의 접근성을 개선해 신규 환자 수를 늘리고 매출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바이리시는 광동제약이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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