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포스코 참여한 말레이 '사라왁 수소 프로젝트', SK 수소 파트너사 합류

젠타리, 사라왁전력청·SEDC에너지와 전략적 파트너십
재생에너지 발전소 공급·그린수소 생산·전기차 충전소 설치 협력

 

[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의 친환경 사업 자회사 '젠타리(Gentari)'가 삼성엔지니어링과 롯데케미칼, 포스코홀딩스가 주도하는 청정 수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세 회사의 파트너사인 사라왁전력청, SEDC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을 포함한 포괄적인 친환경 사업에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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