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럭셔리 패션 스타일링 게임 '드레스트(DREST)'가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드레스트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럭셔리 패션 스타일링 게임 '드레스트(DREST)'가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드레스트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AI칩을 장착한 '드론 킬러'가 등장했다. 기존 무기 체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적 드론 무리를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돼 현대 전장에서의 드론 무리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해 방어력을 높인다. [유료기사코드] 미국 방위 스타트업 스카이디펜스(SkyDefense LLC)는 17일(현지시간) 무인 항공기 대응 시스템(C-UAS)의 임무를 수행하는 자율 전투 드론 '코브라젯'(CobraJ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브라젯은 방산테크기업 텔레다인테크놀로지(Teledyne Technology)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FLIR)의 전자 광학 및 적외선 센서와 엔비디아 AI 칩을 결합된 지능형 드론이다. 드론이 내장 센서를 통해 감지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중요 인프라와 국경, 군사 기지 및 공공장소에 대한 드론 위협으로부터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엔디비아의 하드웨어로 구동되는 올인원 통합 자동 조종 장치 오테레온(Auterion)은 플리어의 센서와 통합해 실시간 표적 인식 및 교전 계산을 제공한다. 코브라젯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Visual Realtime Area Monit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반덤핑위원회(Anti-Dumping Commission, ADC)가 중국산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대호주 철강 수출 기업들의 전략 계획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호주 반덤핑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8일(현지시간) 직경 50mm 이하 중국산 열간압연 변형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기존 오는 10월 7일에서 2026년 2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은 자료 검증 지연과 추가 정보 분석 필요에 따른 것이다. 추가 절차를 거쳐 핵심 사실 진술서(SEF)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개된다. 공개 후 이해관계자는 2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보고서는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장관에게 제출된다. 위원회는 호주 철강업체 '인프라빌드(InfraBuild)'의 신청을 계기로 지난 5월 5일 기존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일몰재심을 개시했다. 인프라빌드는 호주 최대 철강 생산·유통 업체로, 건설용과 산업용 철근을 주로 공급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