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공동개발' 시오노기 조코바, 日서 임상3상 첫 등록

조코바 감염 예방 효과 확인 목적
북미·유럽 등 2200명 모집해 임상

[더구루=한아름 기자]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성분명 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의 추가 글로벌 임상 3상(SCORPIO-PEP) 첫 번째 환자 등록을 진행했다. 조코바는 시오노기제약과 일동제약이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다. 일본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허가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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