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조' LVMH, 글로벌 시총 상위 10대 기업 첫 진입

경기불황에도 루이비통 핸드백·모엣샹동 판매 호조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블룸버그 선정 부호 1위

[더구루=한아름 기자]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세계 시가 총액 상위 10대 기업에 올랐다. 유럽 기업 처음으로 시가총액 5000억달러(약 668조원)를 돌파했다. 중국의 명품 소비 증가와 유로화 강세 등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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