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 메가톤 파이낸스, 위믹스 등 40여 개 글로벌 파트너 발표

 

[더구루=최영희 기자]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가 개발한 AMM-DEX인 ‘메가톤 파이낸스’가 글로벌 40여 개 파트너사와 손잡고 생태계 성장 가속화에 박차를 가한다. 

 

오지스는 24일 메가톤 파이낸스 생태계의 공식 파트너사를 발표했다.

 

메가톤 파이낸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톤 생태계의 주요 빌더와 백커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안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웹3 선도 파트너가 합류했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지난 2월 오지스가 톤(The Open Network) 메인넷에 출시한 AMM-DEX이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글로벌 규모의 디파이 서비스 개발에 노하우를 축적한 오지스가 비EVM 네트워크에 처음 개발한 DEX이다. 

 

톤 체인은 글로벌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처음 시작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현재는 다양한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지스는 텔레그램 유저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톤 생태계를 개발해왔다.

 

톤 소사이어티(Ton Society), 톤코인펀드(TONcoin.Fund), TAV(TON Alphanonce VistaLabs), TEB(Ton Ecosystem Builder) 등 톤 생태계의 주요 기여자가 메가톤 파이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이목을 끈다.

 

주요 빌더의 지지가 출시 한 달 만에 메가톤 파이낸스의 톤 생태계 내 95% 점유율 달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웹3 선도 프로젝트가 메가톤 파이낸스와 손을 잡고 생태계 확장을 지원한다.

 

▲위믹스(WEMIX) ▲네오핀(NEOPIN) ▲갤럭시아메타버스(Galaxia METAVERSE) ▲메타 아레나(META ARENA) ▲젬허브(GHUB) ▲아지트(Azit) ▲포스트보이저(POST VOYAGER) ▲카이 프로토콜(Kai Protocol) ▲오브스(ORBS) ▲사이퍼 캐피털(Cypher Capital) ▲블로코어(Blocore) ▲100&100 벤처스(100&100 Ventures) ▲엠 벤처스(M-Ventures)▲포어사이트 벤처스(Foresight Ventures) ▲티오리(Theori) ▲서틱(CertiK) 등 약 40개 파트너사가 생태계 구성에 동참하고 있다.

 

메가톤 파이낸스 관계자는 “다양한 파트너가 웹3 대중화라는 가치를 함께 지향하며 생태계에 합류했다”며 “메가톤 파이낸스가 톤이 지닌 가능성을 기반으로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로 거듭나는 데에 집중하고, 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생태계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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