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 국영 항공사 에어 인디아가 비스타라(Vistara) 항공과의 합병을 위한 규제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미 타타그룹과 싱가포르항공 간 합의를 마친 상태로 오는 2024년 3월이면 항공당국 승인 등 합병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 국영 항공사 에어 인디아가 비스타라(Vistara) 항공과의 합병을 위한 규제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미 타타그룹과 싱가포르항공 간 합의를 마친 상태로 오는 2024년 3월이면 항공당국 승인 등 합병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