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웨이 제재 고삐 푸나…자국 기술·소프트웨어 접근 제한적 허용

BIS, 8일 EAR 개정안 발표
국제 표준 제정 시 화웨이 필요…美 주도권 강화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화웨이가 표준 제정 과정에서 미국산 기술·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화웨이의 독자적인 영향력 확대를 경계하고 주도권을 유지하고자 미국 정부가 일부 제재를 풀어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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