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3위인 프랑스 해운사 CMA CGM이 2조원에 달하는 녹색 전환 펀드를 출시한다.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2050년까지 탄소 제로를 달성한다.
에너지 전환 주도하기 위한 5년 투자·전담 팀 구성
컨테이너선 LNG 연료→저탄소 대안으로 전환
해운·물류 운영 전반에 걸쳐 탈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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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퍼시픽
호주, '36조원 규모' 함정 건조 조선소 투자 유치…HD현대·한화 '유력' 후보 물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가 군함 건조를 위해 조선소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호주 오스탈의 조선소가 있는 서호주 헨더슨에 대규모 투자 확보에 나서면서 한화와 HD현대를 주요 파트너 후보로 올렸다.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이후 지정학적 안전성과 인프라를 앞세워 동맹국의 '조선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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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플렉시티 AI 검색엔진, '10억명 이용자' 스냅챗에 통합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의 AI 검색엔진이 미국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Snapchat)에 통합된다. 퍼플렉시티는 이번 통합으로 늘어나는 신규 이용자를 통해 추가 데이터를 확보, AI 모델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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