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플레이아트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 버튜버 카츠바 콜라보

내달 6일까지 진행…콜라보 음원·코스튬 등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NHN의 일본 모바일 게임 자회사 NHN플레이아트의 음악 리듬 게임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コンパス ライブアリーナ)'가 일본 인기 버튜버(VTuber)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NHN플레이아트는 24일 니지산지 소속 버튜버 '카츠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버튜버는 버츄얼과 유튜버의 합성어로 한국에서는 버튜버, 해외에서는 V-tuber로 불린다. 버튜버는 실제 사람 출연자가 아닌 2D혹은 3D 캐릭터가 등장해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인을 말한다. 이번에 NHN플레이아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카츠바는 일본 2톱 버튜버 그룹인 니지산지 소속의 버튜버다. 일본 버튜버 그룹의 다른 한 축은 홀로라이브다. 

 

NHN플레이아트는 이번 협업에 따라 콜라보레이션 음원 4곡과 함께 코스튬도 출시했다. 또한 콜라보 캐릭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가챠 이벤트도 실시하고 5일간 접속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는 NHN플레이아트의 모바일 대전게임 '컴파스(コンパス)' IP를 활용한 음악 리듬 게임으로, 컴파스 세계관의 히어로들이 라이브 스테이지에 등장해 춤을 출 때 화면에 뜨는 노트를 탭 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HN플레이아트는 도완고와 손잡고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를 개발했으며 퍼블리싱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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