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투스USA 이규창 법인장, 가상 게임 스튜디오 'AO랩스'에 투자

첫 블록체인 게임 '스페이스바' 개발 가속

 

[더구루=홍성일 기자] 컴투스의 미국 사업을 이끌고 있는 이규창 컴투스USA 법인장이 가상 게임 스튜디오 AO랩스(AO Labs)에 투자했다. AO랩스는 첫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낸다. 

 

AO랩스는 2일(현지시간)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450만 달러(약 6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길드인 '일드 길드 게임즈(YGG)'가 주도했으며 70명의 암호화폐, 게임파이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했다. 개인투자자들에는 이규창 컴투스USA 법인장을 비롯해 가비 디존 YGG CEO, 샌딥 나일왈 폴리곤 설립자, P2E게임 엑시인피니티의 개발사 스카이마비스의 공동설립자 제프 질린 등이 이름을 올렸다.

 

AO랩스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커뮤니티의 지원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비전을 담아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하지 않고 개인 투자자들을 통해 자금을 유치했다. 

 

AO랩스는 컴투스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 블록크래프터스 공동창업자 등의 역할을 했던 조니 구와 바이낸스 랩스의 창립 이사, YGG 고문 등을 맡은 크리스티 최가 설립했다. 

 

AO랩스는 현재 커뮤니티 중심 오픈소스 블록체인 게임 '스페이스바'를 개발하고 있다. AO랩스는 분산 식별 시스템, 디파이, NFT, 게임 길드 등 다양한 웹3 기능을 도입한 우주 배경의 캐주얼 게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AO랩스는 아직 스페이스바에 어떤 블록체인 도입할지도 발표하지 않았다. 

 

AO랩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개발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내년 출시 예정인 스페이스바의 개발 속도를 가속한다. 

 

AO랩스 관계자는 스타트업 전문매체 벤처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다양한 도구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 채택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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