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새로운 인도 사무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크래프톤 인도지사, 투자·기업개발 총괄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히트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크래프톤의 인도지사가 벵갈루루에 새로운 사무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크래프톤 인도지사의 기업 투자,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아누즈 탄돈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래프톤 인도지사의 새로운 사무실을 공개했다. 크래프톤 인도지사는 21일(현지시간) 신규 사무실을 개소했다. 

 

크래프톤의 새로운 사무실은 인도 벵갈루루의 허파 역할을 하는 '커본 공원' 인근에 마련됐으며 사무실에서 커본 공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사무실 안에는 기본적인 사무공간을 비롯해 회의실, 쉼터, 게임룰, 카페 등 현대식 공간들로 채워졌다. 

 

크래프톤 인도지사는 신규 사무실을 오픈하며 추가적인 고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도 내 게임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해 추가적인 투자처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를 서비스하고 있다. BGMI는 지난해 7월 2일 출시된 이후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서비스 1년만에 등록 유저수가 1억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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