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그루넨탈, 바이엘 男갱년기치료제 '네비도' 5억 유로에 인수

작년 네비도 매출 1억1700만 유로
바이엘, 제약사업 체질 전환 속도

 

[더구루=김형수 기자]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Bayer)이 남성 갱년기치료제 네비도(Nebido)를 독일 제약업체 그뤼넨탈(Grünenthal)에 매각한다. 바이엘은 이번 거래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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