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노팁·노옵션·노쇼핑'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 상품 선보여

[더구루=최영희 기자] 노랑풍선은 고객들이 온전히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일정은 대폭 줄이고 3NO(노팁, 노옵션, 노쇼핑)를 적용한 싱가포르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노랑풍선이 내놓은 이 상품은 3박 5일/4박 6일 등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돼 고객이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편 역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우리나라 국적기뿐만 아니라 싱가포르항공, 스쿠트항공 등 싱가포르의 국적기까지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또 전 일정 숙박은 특급 호텔에서 이루어진다.

 

무엇보다도 패키지 여행의 장점과 자유 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주요 관광지의 경우 전문 가이드와 동행하고, 하루는 자유시간을 부여해 고객이 싱가포르의 색다른 모습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투어에서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센토사섬에서 주얼리 케이블카와 스카이라인 루지 등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보행 다리 ‘핸더슨 웨이브 브릿지’ △감각적으로 페인팅 된 건물과 카페가 즐비한 ‘하지 레인’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 △아시아 최초로 강을 테마로 한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등을 포함하여 싱가포르의 진면목을 느끼도록 했다.

 

여기에 특별 혜택으로 싱가포르 내 가장 큰 식물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해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플라워 돔, 스카이웨이 등을 관광한다. 또 화려한 빛의 향연인 랩소디쇼를 관람한다. 또한 싱가포르의 밤 문화를 대표하는 ‘클락키’에서 야간 리버보트에 탑승해 로맨틱한 싱가포르의 야경에 흠뻑 젖어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랑풍선은 고객들이 여행이 끝난 후에도 싱가포르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명물 카야잼과 히말라야 립밤을 1인당 한 개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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