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 글로벌 CBT 진행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신작 모바일RPG '티타이니 온라인'가 글로벌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했다.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의 CBT를 지난 23일 부터 개시했다. 이번 CBT는 내달 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글로벌 커뮤니티 RPG를 표방하며 지난 2020 지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티타이니 온라인의 컨셉을 전세계 유저들의 놀이터로 잡고 가벼운 그래픽, 쉬운 전투 시스템과 같은 '캐주얼성', 자동 통역 기능을 통한 '국가간 소통', 글로벌 단일서버라는 '진보된 서버'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래픽은 동화풍의 카툰렌더링을 기본으로 하며 여신의 탑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육성 방식도 스킬이 캐릭터가 아닌 아이템에 부여돼 있어 다양한 방향으로 육성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젠세계의 플레이어들이 같은 공간에서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티타이니 온라인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CBT는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와 글로벌 통합 MMORPG의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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